하정우, 19년 만의 드라마 복귀…‘건물주’ 기대감↑

최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6/02/04 [14:56]

하정우, 19년 만의 드라마 복귀…‘건물주’ 기대감↑

최하나 기자 | 입력 : 2026/02/04 [14:56]

▲ 사진=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공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오는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빚에 몰린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영화 ‘남극일기’와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대본 리딩에는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1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하정우는 빚더미에 오른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아 절박한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했고, 임수정은 위기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아내 김선 역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김준한과 정수정은 사건에 휘말리는 부부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으며, 심은경은 미스터리한 금융회사 직원 요나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과 몰입도가 현장부터 뜨거웠다며, 건물을 둘러싼 욕망과 현실을 담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3월 1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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