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28일까지 밀라노 두오모와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총 10곳에서 올림픽 캠페인 옥외광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광고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에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소속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오픈 올웨이즈 윈스(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전한다. 광고에는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 남매를 비롯해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가 등장한다.
선수들은 올림픽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과 친구,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기술, 인간적 연결의 가치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약 30년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밀라노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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